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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모회사<염 브랜드> 디지털 최고 책임자에 한인

KFC, 타코벨 등 유명 브랜드의 모회사인 염 브랜드(Yum Brands)의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에 한인 조 박(사진)씨가 임명됐다.     11일 염 브랜드는 피자헛 글로벌의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인 박씨를 영입됐다고 발표했다. 박씨는 앞으로 염 브랜드가 지난 2021년 인수한 기술 회사 ‘드레곤테일시스템스(Dragontail Systems)’의 통합을 주도하면서 염 브랜드 산하 다양한 브랜드의 디지털 서비스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염 브랜드의 크리스 터너 CFO는 “우리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디지털과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며 “박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이 여정에서 탁월한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씨를 “현대 전자상거래 및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검증된 실적을 가진 활기차고 비전있는 리더”라고 말했다.     한편, 염 브랜드는 여느 패스트푸드 기업과 같이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디지털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 브랜드는 디지털 기술이 레스토랑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동시에 더 나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이는 고객과 직원, 운영진의 삶을 더 여유롭게 만든다고 밝혔다.   염 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요식업체 중 하나로 KFC, 피자헛, 타코벨, 해빗버거를 소유하고 있다.  장수아 기자브랜드 디지털 디지털 기술 브랜드 산하 디지털 서비스

2024-01-11

[독자마당] 인공지능의 한계

지능이 높은 인류는 각종 유익한 도구들을 만들어 사용하며 오늘날의 문명을 이뤘다. 그런데 이제는 도구의 발달에 더해 인간의 지능활동까지도 대신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의 시대를 맞고 있다.       20년 전 한 미래학자는 그의 저서에서 기술·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특이점’의 시기를 40년 후로 예측한 바 있다. 그 당시엔 미래학자 특유의 공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를 의심하거나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이미 그 시기가 우리 앞에 바짝 다가선 듯하다.     요즘 어디서나 챗GPT가 화제다. 이는 인간이 오래도록 쌓아온 모든 지식의 기록이나 머릿속 기억들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적절한 알고리즘에 따라 도출해 내는 기법으로 사람과 어떤 부문이라도 어렵지 않게 소통이 가능하다.     인간의 두뇌는 정신적,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다량의 테이터를 입력 저장하고 필요에 맞춰 내놓게 되니 인간의 기억용량과 지각능력을 넘어서게 된다.   그렇다면 특이점에 닿았을 때 오히려 인간이 기기의 지배를 받으며 기계의 아바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지만 이러한 기기도 결국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이를 조종해야 하고 삶의 편의를 위해서만 쓰이도록 해야 한다. 창을 만들면서 방패도 함께 만들듯이 그렇게 될 것으로 믿는다.     인간이 만든 어떤 기기도 조물주가 창조한 인간을 넘어설 수 없다. 그런데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 인간이 하던 일을 모두 기기가 대신하게 되어 인간은 할 일이 없이 두손 놓고 있어야 할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는 변환의 새 단계마다 이전보다 다 앞으로 나가려, 남보다 더 앞서려 새 일거리를 만들어 내는 특성이 있어 그때가 와도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낼 것이다. 윤천모 / 풀러턴독자마당 인공지능 한계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기술 미래학자 특유

2023-03-26

[시로 읽는 삶] 색깔의 유혹

아무래도 나는 빨강이 되어가는 중이다// 빨강을 만난 건 겨울이었으나 겨울이 아니었더라도, 그 흰 눈 위에 떨어진 핏방울 혹은 얼음 속의 불// 우리는 잠시 스쳤을 뿐인데// 묻었나봐/ 꼭 여며두었던 소매 끝이거나 긴 목도리의 한쪽/ 열꽃이 번지고// 나는 사흘에 한 번 빨강을 앓고 하루에 한 번 그를 앓으며// 빨강이 되어간다/ 빨강은 얼어붙은 불이거나 불타는 얼음(…)   -유병록 시인의 ‘빨강’ 부분     코로나가 시작되고 우울감이 가중되던 때 빨간색으로 차를 바꿨다. 토스터도 커피포트도. 세상이 다 칙칙해 보이고  마음도 바닥으로만 길을 내서 빨강이면 좀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았다. 주위에서는 웬 빨강, 하면서 빨강색 차는 도난의 위험도 크다고 하고 너무 튀는 것 아니냐며 다소 의아해했다.   빨간색 차가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공헌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빨강의 역할로  좀은 기분이 나아지기도 한 것 같다. 코로나라는 터널을 어둡지만은 않게 지내왔다고 생각된다. 얼어붙은 불이거나 불타는 얼음으로 표현되는 빨강의 내부에는 생명력이 잠재해 있음은 확실하다.   ‘색채의 향연’ (장석주 지음)은 색에 관한 통찰이 매력적인 책이다. 색에 관한 작가의 관찰이 남다르다. 지은이는 “사람이 식별할 수 있는 색깔은 1000개 정도다. 놀라지 마시라, 디지털 기술로 빛의 삼원색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색깔은 1600개! 이토록 많은 색깔은 저마다 만물과 조응하면서 마음 깊은 곳 금(琴)을 울린다. 색깔은 오감과 비벼지면서 감정과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고 기술했다.   그 많은 색깔 중에서도 빨강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빨강은 생명의 원점이다. 생명은 무엇으로도 대체가 불가능한 절대 가치에 속한다. 그래서 빨강은 고귀하다. 빨강은 이성을 압도하는 본성의 색깔이다, 열정과 희열은 검정도 아니요 노랑도 아닌 빨강을 타고 온다. 빨강은 사랑과 열정의 신호색이다”   적색은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긴 파장을 가지고 있다. 갓난아이에게 가장 먼저 인지되는 색이라고 한다. 인류가 찾아낸 대표적인 빨강의 원천은 진드기류의 빨간색을 띤 벌레였다. 그중에서도 질 좋은 빨강을 제공하는 ‘코치닐’은 최상이다. ‘코치닐’은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로 붉은색을 띠는 암컷만을 말린 후 붉은 색소로 사용된다.     에너지와 생명의 상징인 빨강,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도 크다. 격렬, 폭력, 무자비, 혈투, 전쟁, 파괴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빨강의 문화사’를 쓴 스파이크 버클로(회화복원 전문가)는 신화, 종교, 과학, 언어학, 고고학, 인류학, 미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빨강의 변화무쌍한 일대기를 추적한다. 그에 의하면 오늘날 붉은 깃발은 흔히 공산주의, 좌파, 혁명, 노동자를 상징한다. 이는 사회주의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 볼셰비키와 중국 공산당 등이 붉은색을 상징으로 삼은 탓이다.   하지만 사실 빨강은 각 나라의 국기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색이다. 전 세계 80%의 국기에 빨간색이 포함되어 있다. 빨강은 혁명의 색 이전에 왕의 위엄과 헌신, 정치적인 인내심을 나타내는 색이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빨강은 왕실과 귀족들이 선호하는 색이었다.     흰색에서 검정에 이르기까지 잦아들고, 내치고, 부딪치면서 탄생했을 색깔들, 밝고 부드러운 색과 차고 서늘한 색들이 대치하지 않고 스며들어 가며 봄은 색깔을 탄생시킨다. 조성자 / 시인시로 읽는 삶 색깔 사실 빨강 사회주의 혁명 디지털 기술

2023-03-14

[삶의 뜨락에서] 메타버스 II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줌 미팅을 했는데 ‘다음번엔 메타버스에서 만나자’고 누군가 제안했다. IT, 반도체 강국인 한국은 전체가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에 민감하고 빠르게 적응한다. 인터넷 다음 세대로 메타버스가 뜨고 있다. 지금 한국이 당면한 문제는 IT 강국의 선두주자로서 계속 새롭고도 멋진 세계를 개발해주기를 온 인류가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250년 민주주의 역사를 한국은 50년에 이루어냈고 미국의 컴퓨터 역사 50년을 한국은 30년 안에 이루어냈다. 그동안 답습에서 이제 선구자의 외롭고도 험한 길을 일구어 가야만 한다. 이제 한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IT 제일 국가가 되었다. 어렸을 적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한국은 조그만 나라로 지하자원이 없지만 무한한 두뇌 자원이 있다’를 무척 강조했었다. 신기하게도 두 아이는 그 말을 진리로 믿었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지난 한 달은 책 ‘메타버스’(김상균)에 푹 빠져 지냈다. 인간이 디지털 기술로 현실 세계를 초월해서 만들어낸 여러 세계를 메타버스라 한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이미 존재해 왔지만 이 바이러스는 인류를 언택트(untact) 문화로 몰아갔다. 지금 우리 곁에는 물리적 지구와 디지털 지구인 메타버스가 공존하고 있다. 젊은 나이일수록 디지털 지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한 시대에, 한 지구에서 살고 있지만 각자의 선택에 따라 여러 개의 메타버스에서 살 기회가 있다. 작가는 크게 4가지의 메타버스를 안내한다.     첫째가 현실 세계에 판타지와 편의를 더한 증강현실 세계이다. 3D 기술과 증강현실을 접목해 온라인상에 나를 대신해줄 아바타를 가지고 SNS에서 활동한다. 10대, 20대들이 스마트폰에 반드시 설치하는 앱인 스노우, 소다, 우타캠을 이용해 실제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 외형으로 증강해서 SNS 속에서 즐긴다. 둘째는 라이프로깅 세계이다. 현실의 나에게서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를 빼고 이상적인 나를 구현한 다음 자신의 삶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기록하여 저장하고 때로는 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세 번째는 현실 세계에 효율성과 확장성을 더해 세상을 디지털 공간에 복제하는 거울 세계다. 구글, 구글맵과 같은 비즈니스, 교육, 교통, 유통, 문화 콘텐트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마지막이 가상세계이다. 가상세계는 현실과는 다른 공간, 시대, 문화적 배경, 등장인물, 사회제도 등을 디자인해놓고 아바타를 통해 탐험을 즐기고 소통을 하며 성취감을 느낀다.     작가는 국내 대기업들이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조심스럽게 제안을 던진다. 메타버스에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정보가 생성되며 기록되고 있으나 그 데이터와 정보를 시간과 사람들의 관계와 엮어낸 이야기가 부족하다고 일침을 놓는다. 나는 이 책을 이해하기도 벅찬데 이 메타버스를 창조하는 사람들을 존경해 마지않는다. 그리고 이 새로운 세계를 즉각 활용하는 젊은이들이 마냥 부럽다. 어린이의 뇌는 스펀지와 같고 노인의 뇌는 굳어간다는 통념을 깰 수는 없을까.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노련해지고 빛이 난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는 없을까. 메타버스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사랑하고 감동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닐까. 메타버스 세계에 과연 인격이나 인성이 존재하기는 할까. 정명숙 / 시인삶의 뜨락에서 메타버스 메타버스 세계 디지털 지구인 디지털 기술

2022-05-27

[기고]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제언

최근 몇 년간,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초고속 인터넷은 모든 시민들이 응당 누려야 할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LA 카운티 거주자들이 삶에 필수적인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가 모든 LA 시민들에게 인터넷 혜택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보 격차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려 노력해야 한다. 도심 외곽지역과 달리 LA카운티는 광대역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 아니다. 대신 인권단체인 ‘내셔널어번리그’가 디지털 자산이라는 보고서에서 지적했듯이 2가지 근본적인 문제가 서로 맞물려 있다. 바로 가용비용(affordability)과 습득력(adoption)이다.   먼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의 격차 때문에 인터넷 사용료를 내기 어려워 온라인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또 디지털 기술이 부족하거나 인터넷이 왜 중요한지 몰라서 온라인에 접속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아질수록 습득률의 격차는 벌어지게 된다.   좋은 소식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의 새로운 연방 기금 지원이다.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에는 빈곤선 200%를 버는 가정에 월 최대 30달러의 혜택을 제공하고 광대역 가입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142억 달러 규모의 ‘저렴한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ACP)’이 포함되어 있다. ACP 수혜 대상자는 카운티 내 170만 명에 달한다. 카운티 정부가 더 많은 주민들에게 ACP의 필요성을 알리고 등록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인프라 법안에는 습득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 해소 예산으로 27억5000만 달러가 할당돼 있다.   이러한 지원안들은 주로 노인, 저소득층 및 비영어권 모국어 사용자 그룹과 같은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그들을 도울 계획이다.     이에 더해 저소득층 가정에 보다 더 저렴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운티 정부가 주력해야 할 또 다른 업무가 있다. 광대역 인프라를 이미 구축해 놓은 여러 다양한 인터넷 회사들과 서비스의 대량 구매를 협상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제안하는 이유가  있다. 카운티, 시정부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여러 방안 중 우려되는 계획안이 최근 논의되고 있어서다. 인터넷 접근성을 확대하자는 명목으로 국민 세금으로 새 예산을 마련해 정부가 운영하는 새로운 광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 지난 선례로 볼 때 정부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수년이 소요되고(LA 카운티에서는 최소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그나마도 실패하기 쉽다.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점은 정부 운영의 이 새로운 네트워크가 정보 격차의 실제 원인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내셔널어번리그의 보고서에서 지적했듯이 디지털 기술이 부족하거나 비용이 없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은 네트워크가 부실해서 접속하지 못하는 시민에 비해 3배나 많다.     이미 LA카운티 전 지역의 99.7%에서 3개 통신사가 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수십억 달러를 들여 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타이어가 없는 자동차에 값비싼 새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해도 근본 원인은 사라지지 않는다.   각 지역 정치인들은 기존에 해오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보조금 지급, 저렴한 연결 프로그램, 디지털 사용 능력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카운티 정부의 서비스 대량 구매력을 활용해야 한다. 기다릴 여유가 없다. 스티브 강 / 한인민주당협회(KADC) 회장기고 정보격차 디지털 디지털 기술 인터넷 사용료 인터넷 서비스

2022-04-26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기술 돕는다

KYP 경영컨설팅(대표 김형주 경영지도사)은 오는 15일(토) 오후 2시 스몰 비즈니스 업주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변화 속도에 따른 도전과 변화’라는 주제로 신년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줌(ZOOM)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디지털 변화 세션에는 김영후 프로 아이티 대표가 ‘디지털 변화 속도에 대한 적응’, SNS 마케팅 세션에는 윤필홍 인텔리 시스템 대표가 ‘SNS 마케팅과 현 소비자 트렌드’, 이민 세션에는 김웅용 변호사가 ‘이민법 동향과 흐름’, 미국 및 한국 세법 세션에는 김이박 회계법인 대표가 ‘2021 세금보고시 세법 변화 7가지, 바이든 세법 개정 내용’ 및 ‘한국 부동산법 변화’, 세무감사 세션에는 새미 김 변호사가 ‘세무감사 동향과 대응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형주 경영지도사는 “나날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의 이익을 지키지 못하는 스몰비즈니스 업주가 많아 늘 안타깝게 여겼다”면서 “거대 기업의 보이지 않는 손에 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무료이지만 참석을 위해서는 등록이 필요하다.   사전등록은 이메일(kyptaxinfo@gmail.com)이나 홈페이지(https://2022seminar.eventbrite.com), 전화(703-303-5542/301-910-9113) 등으로 하면 된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스몰비즈니스 디지털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디지털 기술 스몰비즈니스 업주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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